콜라겐부스터로 팔자주름 채우기위해 쥬베룩볼륨하고 래디어스랑 고민함.. 팔자부분은 래디어스가 더 낫다하여 더 비싸지만 선택했는데 2차까지 맞았는데도 좋은점을 모르겠음.. 팔자 삼각존부분이 뭔가 살짝 올라온거같긴한데 크게 티나지않음...
단점
2차까지 맞아줬으면 효과가 나타나야하는데 미미함. 오히려 앞볼 부분이 빵빵해진것같아서 더 팔자주름이 그늘져보임 스트레스 오지는중.. 이정도까지 효과가 미미한데 가격이 너무 비싸다 1병에 80이고 3병에 230넘게 결제함. 3차까지 이러면 너무 돈아까울거같음.. 결절 생길까봐 조금 불안함
입술. 웃으면 사라지고 립스틱 예뻐서 사면 바를곳이 없었음. 어릴때 작은엄마가 어디서 이상하게 맞고 온게 머리에 박혀 ㅋㅋ입술필러 극혐이었는데 신의 송을 찾음. 리터치까지 하고 2년째 유지중.
좀 빠진건 사실. 이게 없어지는게 아니라 익숙해져서 모른다고. 그래서 자꾸 더 빵빵해지는거라던데..
주름도 많이 잡히고..
아.. 필러 가격 사악해서 그냥 이거 맞음.
다른곳 가서도 그냥 이걸로..
입술 사라지는 사람들 꼭 맞아봐
난 진심으로 인상도 변하고 하툰 좋아좋아
없음 아마도 내가 콜라겐증식이 잘 안되는 살성인가 생각(하면서 자기위로중...)함.. 병원에서는 내가 기존에 장기복용중인 항히스타민때문일수도 있다고 함 나는 장점을 하나도 못봐서 도대체 최소글자수를 어떻게 채워야할지 모르겠음
단점
하... 울쎄라까지 390만원에 손품 발품 열심히 팔아서 유명한 병원 키닥터를 찾아서 상담하고 맘에 들어서 시술을 받았음 내 고민은 옆볼패임 팔자주름 심부볼 턱 비대칭이었고 상담때 충분히 개선 가능하다 해서 추천해준 샷수중에 제일 높은 울쎄라 500샷 + 래디어스 1병? + 리쥬란 받음 부산에서 서울까지 가서 받았는데 너무너무너무 후회중 주변에선 도대체 뭐했냐 티하나도 안난다하고 정말 가까운 지인들은 오히려 얼굴이 안좋아졌다고 함 병원에 문의하니 기존에 장기복용하던 항히스타민제 때문일수도 있다고 하던데 애초에 복용중인 약물 얘기를 했으나 그럴수도 있다는 안내조차 못받았음 .. 래디어스가 콜라겐주사였으나 나는 콜라겐합성이 잘 안되는 살성인가봄..아닌가? 왜냐하면 또 앞볼은 볼륨이 좀 올라왓음 그러니까 오히려 눈밑꺼짐이 심해졌음 애초에 세군데 맞는다고 했으나 주사바늘은 한군데밖에 없엇고 붓기가 하나도 없었음 리쥬란도 맞았는데 엠보도 거의 없고.. 팔자에 놓은거 맞냐고 병원에 문의했으나 맞다고 하는데 수면마취였으니까 모르지 머... 흑흑 암튼 두번은 안할거임.. 돈아깝고 얼굴 더 박살남
3회 99만인데 한번할때 1.5씨씨로 희석한다고했는데 그럼 가격이 너무 싼거거든요..먼가 최초 원액을 속이는 느낌이 들고ㅠㅠ 첫날엔 진짜 뽕량하니 너무 예뻤는데 한 이틀 지나니 다 꺼지고ㅠㅠ 의사샘 말로는 한달뒤 2차하고 또 3차하면 1차때의 볼륨이 유지된다고 하시던데..그 말에 희망을 걸어보는 수 밖에요..피부과 갈때마다 심난하긴해요ㅠㅠ 중형 세단 한대값 꼴아박고..이게 뭐하는짓일까ㅜㅜ차라리 그 돈모아 거상이나 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