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 넣은지 지금 2년은 넘은것 같은데 지금도 볼륨은 충분히 살아있음
금액이 저렴하진 않았지만 친구가 한거 보고 따라서 시술 결심함
항상 중간이 패여있는 이마가 눈썹뻐를 도드라지게 한다는 생각에 고민이 많았는데 지방이식 보다는 간편한 필러로 선택했음
결론적으론 당연히 처음보다는 아니지만 아직 볼륨감이 살아있고 처음으로 돌아간대도 할것 같음
단점
안정기가 아닐때 상대방 모자챙에 이마가 찍혔는데 그 모양 그대로 돌아오지 않아서 병원 방문함
다시 모양 잡아주긴 했었는데 처음으로는 안돌아간 느낌
그냥 있는대로 지냈지만 여느 필러는 초반에 많이 조심해야 할듯
입술필러 했어 2cc. 아래 입술이 얇은 편이라 아래에 좀 들어가고. 입꼬리 올라갔으면좋겠어서 그 윗입술 눌러서 맞는거 그것도 같이 넣어써. 체감상 아랫입술 1.5 나머지 0.2? 하고 필러 좀 많았는데 필러첫시술이라 그냥 그정도까지만 하고 버림. 첫날 붓기있을때가 레전드 였는데 뭔가 생각보다 빨리빠진 느낌임. 더울때라 땀을 많이훌려서 그런건진 모르겠어 맘에들었기에 내년에 1cc더하려고.
단점
내가 계속 다이어트한다고 면역력 약해져서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구순염처럼 입술 따가움, 가려움 잦아. 가끔 진물같이 맺힐때도있음. 필러때문인지는 모르겠어 ㅠ
턱이 짧은 편이고 얼굴이 동글동글해서 턱끝 필러 추천 받아서 레스틸렌이랑 고민하다가 가격때문에 리쥬비엘로 선택했어요.
필러가 좀 단단한 편인 것 같아서 모양도 잘 잡아주고 염증이나 부작용도 딱히 느끼지 못했습니다. 다만 제가 턱 근육이 많이 세서 살짝 납작해지긴 했네요 보톡스 잘 맞아주면 될듯..!
일단 총 2번 맞았는데 1회차 맞았을때 한달도 되지 않아서 거의 다 빠짐. 근데도 남아있긴 했었음. 거의빠진 딱 한달차 그때 그 입술이 너무 예뻤어서 그걸 기대하며 2회차를 거진 1년지나서 맞았는데 맞고나서 더 도톰해진게 맘에 들었움.. 입술 작은게 스트레스였다 보니 만족도가 더 큰듯!
단점
1cc맞았는데.. 입이 워낙 작았어서 0.7cc면 적당하지 않았나 싶음. 2회맞으면 유지는 꽤 긴 것 같음 아직까지 딴딴하게 남아있음. 가끔 가려움? 엄청 약하게 가려울 때가 있는데 아무래도 이물질이 들어가있으니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