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멘토 세빈 모티바 등등 어떤 보형물로 고민 하다가
세빈 같은 경우는 지연성 출혈이 크다고 해서 패스 했고,,
모티바 멘토 두개 중에는 촉감이 멘토엑스트라가 더 좋았고 가격도 괜찮다고 느껴서 하게 됨 일단 하고 나서 아프기 보다는 가스 냄새 때문에 좀 힘들고 ㄱㅊ았음 이틀차부터 슬슬 아프고 3일차는 조금 괜찮아진듯 수술 후 거울로 내 가슴 봤을 때 아 작다라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ㅋㅋㅋ ㅌ ㅌ 일단 만족
촉감이 제일 좋아서 멘엑으로 진행했는데 만족함
수술 끝나고 바로 혼자 대중교통 이용해서 집가서 쉬었음
첫날에 그냥 묵직한 느낌만 있지 크게 통증은 없었음...
일주일 정도 쉬고 힘주고 할 거 다 한 듯... 나는 통증이 없던 편이었는데 같이한 친구는 통증 심했어서 케바케 심한듯
일단 가슴이 커져서 좋아요. a컵에서 c컵~풀c컵 사이됐습니다.
옷입을때 티하나만 입어도 옷핏이 달라져요. 단 가슴이 커지니까 잘못입으면 부해보이는건 잇어서
주로 붙는옷이나 크롭을 입게됩니다.
뭘입어도 태가납니다.
단점
이제 수술한지 6개월째인데 촉감이 여전히 단단해요. 이건 3개월 지나면 풀어진다 6개월지나봐야안다 1년째또달라진다
하는말들이 많아서 일단은 계속 기다려보고잇긴한데 말랑거리긴하지만 절대적으로 자연가슴같지않습니다.
남자친구를 만나도 뭔가 가슴에 대해선 방어적으로 있게되고 가슴의 촉감이 말랑하지않고 엄청큰 몽우리 잡히듯 잡히니
남자친구도 막 만지려고 하지는 않아요. 특히 서있거나 옆으로 누워있을때는 그나마 괜찮은데 정자세로 누워있을때는 그야말로
플라스틱 두 덩어리 그자체입니다. 다시 하게된다면 사이즈 작게, 충전률 더 낮은걸로해서 더 자연스러운 가슴으로 할것같아요. (현재는 350cc)
일단 첫 가슴수술이었는데요 재료에 대해 고민이 정말 많았어요 그떄 당시엔 물방울 모양이 한창 유행했을때라서 모티바로 할생각으로 병원에갔는데
재료 만저볼떄 확실히 촉감이 다르더라구요 모양보단 촉감이 더 중요하다 생각되어지는 저로썬 넘 만족합니다 촉감은 수술한지 3년정도 됬는데도
여전히 부드럽고 만족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