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이 짧은 편이고 얼굴이 동글동글해서 턱끝 필러 추천 받아서 레스틸렌이랑 고민하다가 가격때문에 리쥬비엘로 선택했어요.
필러가 좀 단단한 편인 것 같아서 모양도 잘 잡아주고 염증이나 부작용도 딱히 느끼지 못했습니다. 다만 제가 턱 근육이 많이 세서 살짝 납작해지긴 했네요 보톡스 잘 맞아주면 될듯..!
일단 총 2번 맞았는데 1회차 맞았을때 한달도 되지 않아서 거의 다 빠짐. 근데도 남아있긴 했었음. 거의빠진 딱 한달차 그때 그 입술이 너무 예뻤어서 그걸 기대하며 2회차를 거진 1년지나서 맞았는데 맞고나서 더 도톰해진게 맘에 들었움.. 입술 작은게 스트레스였다 보니 만족도가 더 큰듯!
단점
1cc맞았는데.. 입이 워낙 작았어서 0.7cc면 적당하지 않았나 싶음. 2회맞으면 유지는 꽤 긴 것 같음 아직까지 딴딴하게 남아있음. 가끔 가려움? 엄청 약하게 가려울 때가 있는데 아무래도 이물질이 들어가있으니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