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이 아니니까 부작용 걱정이 덜한것같고
생각보다 튼튼한것같은데?
지금 한 2년차 되어가는데 콧대는 완전 내꺼같아 걍 뼈같음
원래 코끝은 내 귀연골로 하기로 했는데 내 귀가 작은편이라 양이 부족했다 하더라고 그래서 기증늑으로 더 채우셨다더라
그래서 그런가 더 튼튼하네ㅎㅋ
단점
모든 코수술이 그렇지만 돼지코 안되는건 불편함
아무리 휘어도 고정되어있는 코끝이 좀 그렇긴 하네
비중격귀연골기증늑실리콘해서 총 550만원이 나왔능데 코가 믆이 휘어서 어쩔수없이 늑을 써야했는데 처음에 자가늑을 쓰려고 했지만 첫수술이였고 실정님이 나이도 어리고 해서 기증늑을 추천해주셨다 처음에는 기증늑은 생각도 없었고 절대 안해야겠더고 생각했는데 실장님이 장단점을 얘기해주셬ㅅ을 때 너무 편견을 갖고 생각을 했던거 같아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 결과는 라인도 잘 나왔고 늑을 써도 귀연골과 비중격으로 같이 사용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주셔서 이질감이 없다
자가는 안떼도되서 편리한게 젤 장점인듯
나는 코수술한지 8개월됐는데 아직까지 흡수 이런반응은 없고 더 지켜봐야할듯.. 근데 수술해주는 의사의 방법도 큰 역할하는듯?
수술 전 상담때 그냥 기증늑 하나 쓰는게 아니라 기증늑 두개붙여서 더 튼튼히만들고 어쩌고저쩌고 했는데 그 의사의 방법(?) 이 좀 특히했었던걸로 기억.
일단 현재 내코는 매우 만족중!! 제발 흡수되지마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