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이 원래 작고 얇은 입술인데 추구미는 크고 시원한 입매라서 몇년전에 여러번 맞았다가 뀨입술되서 싹 녹였음 뀨입술때는 정말 살찌면 입술도 살찌는 느낌들정도로 극강의 뀨였음...여튼 녹이고 sns에 러시안립필러? 그런게 엄청 뜨는데 딱 원하는 시원 큰 입술을 만드는 것 같길래 아주자연스럽게 하는 병원 찾아서 시술했는데 대만족 역시 필러는 과유불급이고 살짝 건들면 진짜 아무도모르게 싹 이뻐질 수 있는듯
솔직히 저는 너무 자연스럽게 해 달라고 말해서 그런지 말 안하면 모를 정도로 정말 티가 안났어요 그래도 과하지 않게 살짝 도톰해진 느낌이라 그냥 나쁘지 않았어요 너무 강한 입술은 차라리 안 하는 게 낫더라구요. 병원 선택 잘 하고 가격이 너무 싸다고 충동적으로 하지 마세요. 세.
단점
잘하는 병원에 찾아야 될 거 같아요. 잘하는 곳에서 하면 괜찮을 듯 합니다. 저는 이 년이 지났지만 별다른 부작용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병원 선택 신중히 하기 가격 싸다고 무조건 하지 마세요.
교정 후 입술이 말려들어가고 약간 볼륨없고 주름 많은 입술이었음 필러 얼굴에 많이 맞으면 안 좋다는 소리를 하도 듣고 자라서
에이 모르겠다 하고 입술필러 맞고 옴 일단 하고 나서 볼륨도 생겼고 주름도 많이 개선되고 너무 좋아서 빠지는 거 보고 주기 봐서 벌써 3번째 맞는 중!!
즉각적으로 볼륨 생긴 예쁜 입술을 볼 수 있어서 좋다. 6개월테 한 번씩 시술받고 있는데 6개월이 더 지나도 기본적으로 볼륨이 안 사라지고 남아 있어서 조은 것 같다. 공장형 피부과에서 한 거긴 한데 입술필러 많이 시술해 보신 고수선생님을 찾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 처음 입술필러 맞기 전에 주변에서 엄청 아프다 난리 쳐서 쫄았는데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