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너무 꽉 물고 잘때도 이를 가는 습관이 있었는데, 보톡스를 맞으면 이런 현상들이 좀 나아진다고 해서 치료용 목적으로 맞기 시작했어요. 근데 확실히 미용적으로 턱도 날렵해지고, 볼살이 있는 편이라 볼 패임이나 이런 단점들도 딱히 없어서 육개월마다 한번씩 주기적으로 맞고 있습니다.
단점
어릴 때 몰랐는데 20대 후반에 들어서니까, 약간 볼 쪽이랑 턱 쪽이 조금 처지는 느낌이 있는 거 같애요. 조만간 교정도 할 예정인데, 처지는 게 조금 걱정돼서 8개월 동안은 안 맞아 볼 계획입니다
보톡스는 가성비가 좋은 시술이면서 6개월 단위로 주기적으로 맞아야 하는 시술인만큼, 내성여부가 중요한데 제오민 같은 수입산 보톡스가 내성이 좀더 적다고 해서 맞았는데 일단 보톡스 자체의 효과는 굉장히 탁월. 단, 이게 수입산인만큼 내성이 더 적게 쌓이는지는 나중에 가봐야 알 수 있다는 점...
원래는 뭣도 모를 땐 국산 맞다가 내성이 생겨버림 그 이후에 한동안 아무리 맞아도 효과 못보고 몇년 쉬고 난 뒤에야 다시 맞기 시작했는데 그때서야 수입산 위주로 맞기 시작했음. 제오민,앨러간 맞아봤는데 주름은 제오민으로도 효과 매우 좋았음 인상 찌푸리는 게 습관인데 주기적으로 맞을예정
단점
효과가 다른 거에 비해 좀 짧게 감. 특히 턱쪽은 더더욱 효과가 짧았음 나 이외에 남자친구도 그랬음 그래도 꾸준히 맞는 사람이라면 제오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