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게 드라마틱하게 변하는 데엔 필러만한 게 없는 듯... 턱이 빈약했는데 맞자마자 브이라인으로 변함
1cc맞고 흡수된 것 같길래 1cc추가로 맞았었음
무조건 턱에 가깝게 위치 잡아서 놔 주시는 원장님께 받는 거 추천함 (단점에 후술)
단점
처음 병원에선 뼈에 가깝게 시술해주셨고 흘러내림 같은 것도 못 느꼈음
그래서 흡수된 것 같길래 추가로 맞은 거고...
다른 병원(앞으로 빼준다길래 갔음)에서 맞았는데 앞으로 빼달라고 해서 그런지 그냥 피부층 표면 가까이 놔 주신 것 같음 일년 지나니 마녀턱 됨 ㅠ 결국 녹였음
필러 할 거면 자갈턱 보톡스 무조건 같이 맞으시길
일단 오래감
처음에 병원에서 이걸로 맞으면 1년은 간다고해서 이필러로 선택했음
1번째로 했을때는 6cc넣었는데
한 일년 반지나니까 그제서야 물렁거리면서 여기저기 울퉁 불퉁하길래 재방문해서 6cc또 맞았음 근데 딱딱히 자리 안잡아서 그런가 뭔가 두번째에 안녹이고 넣었을때 매끄럽진 않았지만 크게 신경쓰이지 않아서 ㅇㅇ하고 살았음 나중에 녹이고 다시 맞았는데 지금 1년반 지났는데도 생각보다 자연스럽고 이마에 힘주는데만 주름 가는거 빼곤 ㄱㅊ함 나는 ㄱㅊ한거 같음
금액은 기억이 안나서 ㅠㅠ
난 무려 8년전에 5cc받았어. 이마가 매우 좁은 상태여서 그런지 아주 성괴이마였음 ㅎ
8년이 지난 시점 아직도 체감 30프로 정도 남아있어. 약간의 울퉁불퉁함과 함께. 1년만에 사라진다고 했었는데 8년동안 남아있는 게 신기해. 8년전 이마는 푹꺼져있는데 지금은 전혀 구런거 없음. 울퉁불퉁해도 굳이 안녹인 건 귀차나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