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슴이 커져서 좋아요. a컵에서 c컵~풀c컵 사이됐습니다.
옷입을때 티하나만 입어도 옷핏이 달라져요. 단 가슴이 커지니까 잘못입으면 부해보이는건 잇어서
주로 붙는옷이나 크롭을 입게됩니다.
뭘입어도 태가납니다.
단점
이제 수술한지 6개월째인데 촉감이 여전히 단단해요. 이건 3개월 지나면 풀어진다 6개월지나봐야안다 1년째또달라진다
하는말들이 많아서 일단은 계속 기다려보고잇긴한데 말랑거리긴하지만 절대적으로 자연가슴같지않습니다.
남자친구를 만나도 뭔가 가슴에 대해선 방어적으로 있게되고 가슴의 촉감이 말랑하지않고 엄청큰 몽우리 잡히듯 잡히니
남자친구도 막 만지려고 하지는 않아요. 특히 서있거나 옆으로 누워있을때는 그나마 괜찮은데 정자세로 누워있을때는 그야말로
플라스틱 두 덩어리 그자체입니다. 다시 하게된다면 사이즈 작게, 충전률 더 낮은걸로해서 더 자연스러운 가슴으로 할것같아요. (현재는 350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