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 필러하면서 보톡스도 같이 시술 했습니다.
쫄보라서 마취크림 30분 바르고 있었구요. 역시 이마 마취주사가 더 아프더라구요. 두두둑 소리가 나서 정신적으로 힘든 사람들도 있다고 하시는데 저는 놀란 정도기만 하고 생각보다는 괜찮았어요. 이마가 납작해서 남자같은 이마였는데 봉긋해 져서 선이 부드러워진거 같아서 만족이에요.
단점
필러다 보니 여드름을 짜거나 압출하면 꾹꾹 들어가요. 시간이 지나면 다시 돌아오긴 하지만 엎드려자거나 작은 헤어밴드 모자 착용 시 주의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