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을 때 입꼬리가 확 안 올라가구 무언가 어색하게 느껴져서 상담 후 입꼬리 보톡스 맞았습니당. 필러는 뭘 넣기는 싫어서 안 했구 보톡스만 맞았는데 확실히 ^ 이렇게 생긴 입꼬리가 ㅡ 이렇게 되긴 하는데 엄청 드라마틱하지는 않아용.
그리고 피곤한 날에는 입술 아래쪽이랑 이어진 턱쪽이 아릿아릿함 ㅠ
자신의 얼굴형의 장점과 단점을 잘알고있는 사람이 이 시술을 해야합니다. 어릴적에 멋도모르고 턱이 브이라인이 되는지알고 얼굴형을 고려안하고 맞아서 볼패임 심하게 왔었어요. 만약 땅콩형이 아니며 의사쌤의 숙련도와 고객의 얼굴을 잘파악하시는분께 시술받는다면 최고의 시술같아요 효과는 좋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