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이 갑자기 생기면서 방치해두었다가 피부과 방문해서 제안받은 흉터색소 제거 레이져였음.
우선 하는데 마취크림을 도포해줘서 통증이 적고 다만 약간의 오징어 탄내같은게 날 수 있음. 10회정도 받았을때 확실히 개인적으로 볼때 효과가 있었고 17회정도 받은 지금 피부 좋다는 소리를 듣고 있음.
단점
비용에 부담이 있음. 위의 적은 가격은 1/n로 1회 가격을 적은 것인데 저기에 다른 토닝 레이져 하나 더 포함되어 있고 이후 재생레이저 및 쿨케어 함께 진행되는 가격이었음. 우선 트러블이 생기면 압출해야 하고 그럼 또 붉은 자국이 생기기에 약간의 메비우스의 띠처럼 반복되는 현상이 있어서 현재 트러블부터 좀더 강하게 잡을 수 있게 약복용 및 다른 시술 알아보고 있음.
기미는 없었고 얼굴 착색과 전체적인 미백 피부결정돈을 위해서 10회 받았고 1-2주마다 받아야해서 너무 귀찮았는데 효과도 딱히 없고 피부 간지럽거나 붉어지는 자극만 됐어요 설사 받고 하얘졌다고 하더라도 영구적이지 않고 꾸준히 주기적으로 받아야 하기때문에 노력대비 무의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