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이 어느 정도 개선되는 느낌, 얼굴 근육 과하게 쓰는 것을 적당한 선에서 막아주는 좋은 시술이라 생각함.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1도 안 아프고 빠르고 간편하게 받을 수 있는 시술. 가급적이면 공장형 가지 말고 동네 개인피부과에서 원장님과 이야기 후 진행하면 좋을 듯
단점
데모로 시술받았기에 그냥저냥 야매로 받은 느낌? 효과는 생각보다 얼마 못 간듯 하고 보톡스 하고 몇 주 동안 얼굴이 굉장히 뻣뻣한 느낌이 들었음
처음 보톡스 맞았을때는 토탈 50유닛 맞았고, 지금 10년째 유지 중이야
초반에는 무지해서 많이 맞으면 무조건 좋은줄알고 3-4개월에 한번씩 들쑥날쑥하게 맞고 그랬는데 (리터치 개념으로)
그렇게 자주 맞으면 내성도 생길수 있고, 오히려 다른 근육이 커질수 있어서 전문의한테 한번 혼나고
지금은 칼같이 6개월에 한번 간격으로 맞고 있고
10년째 맞으면 내성이 생길수도 있다던데 나는 아직까지는 괜찮음
매일 거울을 보고 살아서 그런가 육안으로 느껴지는 변화는 없었는데 주변 사람들 말로는 효과보던 그 시기에 리즈시절이었다고 입모아 칭찬함
살 빠졌냐는 소리를 굉장히 많이 들었었음
한쪽으로 씹어먹는 버릇이 있었는데 양쪽 크기가 맞춰짐
얼굴이 작아보여 사진을 찍었을 때 보정을 덜 했었음
단점
음식을 먹을 때 많이 피로하긴 함
꾸준히 맞아야 되는 시술이라 귀찮음
빼고 없음…젊을 때 맞아서 볼패임 같은 것도 못 느낌
턱이 발달하지 않고 볼패임이 약간 있는 얼굴형인데 턱쪽 여백이 많아 보여 시술. 이런 얼굴형은 보톡스해도 큰 효과를 보기 어려움. 살짝 날렵해지는 느낌이 있었지만 땅콩형 얼굴 라인이 개선됐다는 느낌은 없었음. 가장 대중적이고 안정성이 입증된 시술인만큼 턱이 발달한 사람들에게는 효과가 클 것 같음.
좋은점은 제가 이마 가운데가 옴폭 들어가잇는데 처읒엔 필러 채우다가 부작용이 걱정되어서 보톡스로 맞았는데 필러 때와 똑같이 잘 채워졌습니다.
하지만 미간에 맞는 보톡스는 눈매를 지나치게 사납게 만들어 만족도가 매우 낮았습니다. 눈앞머리가 뒤보다 낮은 사람들은 미간 보톡스는 매우매우 비추합니다.
이를 악 무는 습관이 있어서 턱에서 딱딱 소리가 나는데 보톡스 맞으면 좀 부드려워져서 괜찮아질까 하고 맞아봄
효과는 .. 잘 모르겠음 안맞은 것보단 나은 정도?
턱아 갸름해지는 효과도 눈에 띄게 있는 건 아닌데
어느순간 못생기고 얼굴 커보여서 생각해보면 보톡스 다시 맞을 시기이더라구여
미묘한 차이가 있는 것 같음 기분탓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