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피부과 다닐 때 패키지로 끊어서 프락셀을 받아서 그런지 예전 사진 보고 지금을 보면 정말 많이 개선 됐다고 생각함. 단 매번 받으면서 느끼는건데 자극이 쌘 레이저라서 그런지 피부장벽이라던지 결이 많이 망가지는 듯한 느낌이 들긴함.. 개인적으로 모공에 좋다고 하지만 정말 여드름 폭팔나서 초창기에 쓸때는 진짜 효과가 좋다고 생각하고 어느정도 그 시기가 지나면 프락셀은 부담이 가서 다른 레이저로 갈아 타는게 좋다고 생각..
난 사실 얼굴이 아닌 다리 심재성 2도 화상때문에 프락셀을 하게되었어
지금도. 하고 있고 매주 왼다리 전체를
허벅지 종아리 돌아가면서 하고 있고 어둡고 붉은 흉을 옅게 하려고 말이야 처음보다 옅어졌지만 시일이 걸릴 것 같고
우선은 다리에 하면서 얼굴도 해볼까 싶기는해 어느 정도의 통증은 이제 알게 되었으니 말이야
난 원래 여드름 흉터때문에 받은거였음 근데 주기적으로 받았어야되는데 내가 엄청 띄엄띄엄 가는바람에 여드름 흉터에는 큰 효과를 못본거같음 프락셀받아서 흐려진건지 나이먹어서 흐려진건지,,
모공에는 확실히 효과좋음 한번만 받아도 각질탈락시기끝나고나면 피부가 도자기같아짐~~ 모공 큰편인데 싹 줄어듦
단점
일주일쯤 거북이등딱지같은 얼굴로 다녀야된다는거,, 사람 안만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을때 하는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