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0만원에 주근깨를 제거하려고 루비레이저를 받았습니다. 받을 때는 따끔따끔한 느낌이 들고요 눈가 주변의 얇은 피부의 살들은 더 아픕니다! 하지만 참을 만하고 시간이 지나면 딱지처럼 올라오다가 2주정도 지나고나면 완전히 사라지는 것 같아요 정말 만족합니다! 주근깨 없애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시술하기전 마취크림 발라도 너무 따갑다. 시간은 10내외로 걸리는 듯 하다. 하지만 그 십분이 너무 길게 느껴지고 내기 간 병원 원장님은 되게 꼼꼼하게 해주셨다. 어럈을때부터 주근깨를 가졌다가 약한 레이저로 조사한 후에 다시 주근깨가 나서 확실하게 없애고 싶어 루비레이저 선택했다. 아픈걸 제하고서는 너무 만족한다.
2n년 동안 달고 살던 지긋지긋한 주근깨가 한번에 싹 사라짐❤️의외로 주근깨가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사라짐으로 인해 피부가 굉장히 맑고 깨끗해 보이게 됨. 관리만 잘 해주면 시술 전처럼 색소가 짙게는 안 올라온다.
694nm 출력으로 한 스팟을 집중적으로 파내며 태우는 시술이라 딱지는 당연히 생기고, 1-2주 동안만 조금 조심해주면 된다.
단점
단점은 아니고 간혹 레이저에 대해 잘 모르시고 피부과에서 추천해주는 것 받았다가 부작용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있어 적는 팁.
-기미, 색소침착 등등의 진피층에 자리잡고 있는 옅은 잡티에는 사용 자체가 불가합니다. 걔네는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토닝으로 부셔주는 수 밖에 없음ㅠ
- 주근깨, 점 처럼 표피층에 있는 짙은 색소들에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토닝 솔직히 10번씩이나 피부과 가야하고 좋은지 모르겠는데 루비레이저 얘는..진짜 한방임
다시 올라온다고는 하는데 솔직히 내눈엔 모르겠고
1년에 한~두번 꼴로 꾸준히 받은지 6년정도 됨.
가격이 싼 이유는 티켓사이트에서 미끼상품 산건데 여기 이제 미끼상품 안해서 속상함..
색소침착에 얘만큼 효과있는애 못봤음
단점
딱쟁이진다. 나한테 이렇게 많은 색소가 있었는지 알게해준다. 아프다.. 단백질타는냄새난다.
주근깨로 고생중인데
토닝은 10번씩 받으러 가기 넘 귀찮고
효과도 잘 모르겠음
그냥 한번에 팍!!! 조지고 끝내고 싶을때
루비가 짱인거같음
갠적으로 자극있어도 한번에 끝내는게 제일 좋음
뭐 자극있는거 1년에 1번하는거랑
순한거 1년에 10번하는거 있으면
나는 1번하고 끝내는게 나은거같음
깨순이들은 무조건 루비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