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모 처음하는거라서 따가울까봐 걱정 엄청했는데 전혀 안따갑고 시원한 바람나와서 뜨겁지도 않고 괜찮았고 오히려 신기했고 엄청 빠르게 끝났다!!! 시술 끝나고 나서 연고같은거 주시던데 그거 스테로이드 포함이라서 나는 안 발랐지만 피부가 건조해서 집가서 바디로션 듬뿍 발랐는데 괜찮았다
너무 깔끔해져서 좋다. 총 6번에 45만원으로 받고 있는데, 6번 다 채워서 털을 다 없애버리고싶다.
일단 예전에 다른 기기(이름은 모름)로 받았을땐 너무 아파서 두번인가 받고 안갔는데
이번에 아포지플러스로 받았더니 확실히 빠르고, 바람을 계속 쐬어줘서 그런지 덜 아프다.
단점
체질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모낭염이 나서 착색흉터가 생겼다...
덜 아파도 아프긴 하다.
한두번으로는 안되고 6번은 해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