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람이 동시에 나와 통증도 거의 느껴지지 않고 얇은 털도 잘 잡아
겨드랑이 제외한 다리 하완, 팔 하완은 5회만에 거의 사라졌다.
일단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지속적으로 받아줘야 하는 제모에
부담이 없는게 가장 큰 장점인 듯 하고,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기계지만 비접촉이라 안심되는 강추시술!
쿨링요법 레이저 제모여서 다른 방식보다는 확실히 덜 아플 것임. 본인은 시술 전에 마취크림을 발라서 그런지 시술 때 일부 부위를 제외하고 아프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음.
그러나 시술시 고통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며 본인은 턱이랑 인중 부근이 따끔하였음
현재 10회중 2회 받았고 확실히 수염이 많이 얇아보이는 느낌이 많이 들었음. 제모 횟수도 많이 줄어들어서 턱이나 인중 염증으로부터 자유로워짐
아포지플러스로 첫 제모를 시작하면 좋은게 다른 제모방식들 보다 통증이 적음.
그리고 조사하면서 쿨링이 되는 점도 좋은게 따로 진정과정을 내가 안챙겨도 되니까 편했음.(단 겨드랑이 부위라 다른 부위는 다를 수 있음)
또 제모 자체가 금방 끝나기도 해서 퇴근 하고 병원 들려서 하는 것도 좋음.(대신 케바케로 대기에서 시간이 오래걸릴 수 있음)
단점
모든 제모가 그렇듯..시술하는 선생님이 얼마나 꼼꼼하게 조사하는지가 가장 관건일 것 같음. 시술 시간이 짧기 때문에 끝나고 나면 제대로 된건지 싶기도 할때가 있었음
그리고 10회 받았는데 1/3 정도는 다시 자람.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데 나포함 주변에서 아포지 했던 사람들은 대부분 양은 줄었지만 완전히 안나지는 않았음.
그리고 이벤트가로 할인 많이 하는데 vat 별도로 해서 돈을 더 받은 경우가 좀 있음.
아포지플러스가 제모 최고봉인 것 같애!!!!!
옛날에도 겨드랑이, 인중 제모 5번 정도 받았었는데 그때는 꽤 아팠었는데
이번에 아포지플러스로 받았는데 차가운 바람 나와서 그런지 1도 안아프더라..?
오히려 약간 기분좋은 따끔함...?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변태같나
암튼 나 3번밖에 안받았는데 털 완전 줄어들어서 지금 대만족하는 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