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볼 보톡스를 맞아봤는데 확실히 효과가 만족스러웠다. 자연스럽게 콧볼이 좁아지면서 전체적인 인상이 세련되어 보였다. 시술 직후에는 큰 변화가 없었지만 며칠 지나면서 점점 효과가 나타났고, 웃을 때 퍼지는 느낌도 줄어들었다. 시술 시간도 짧고 통증도 거의 없어서 부담 없이 받을 수 있었다. 유지 기간이 짧은 게 아쉽지만, 가성비를 고려하면 다시 받을 의향이 있다.
별거 아니지만 미묘하게 신경쓰이던 걸 아예 없애줌. 어릴때부터 콧구멍이 좀 자유분방한 편이어서 좀만 흥분하면 콧구멍이 벌렁벌렁했고 놀림도 받았음. 특히 소개팅 같은 거 할 때 신경쓰였는데 이제 맘이 편함. 1년정도 된 거 같은데 아직 괜찮음. 벌렁 기미 보이면 또 맞을 예정
진짜 진짜 아팠어 진짜 너무 아픈데 그만큼 효과를 봤냐고 물으면 아니라고 대답할 것 같아 애초에 콧볼을 줄이는 게 아니라 콧볼 근육을 줄이는 거라 웃을 때나 평상시에 콧볼 커지는 걸 막는 거라고 하거든 그래서 평상시에도 콧볼이 커진채로 있지 않는 사람이면 효과를 엄청 보긴 힘들 것 같아
말하거나 웃을 때 콧볼이 움직이는 게 거슬려서 맞음
고통을 되게되게 잘 참는 편인데 아팠음 근데 막 걱정했던 정도는 아니었음 맞은지 4-5개월 지났는데 말하거나 웃을 때 콧볼 퍼지는 거에는 확실히 효과를 봐서 조만간 다시 맞을 계획임. 그치만 가만히 있을 때도 티날 정도로 코모양이 바뀐다던지하는 드라마틱한 효과는 아니니까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