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닝 레이저는 무엇보다 오랜기간 꾸준히 해야 효과가 있고 단기간에 한두번 정도에서는 별로 효과 볼수가 없어 효과를 보더라도 금방 사라지고 계속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계속 계속 치료를 받아야 해 보통 한달 두달 정도 받고 나면 효과가 보이기 시작하고 그 이후에는 관리 차원에서 꾸준히 받아 주는 게 좋아
동대문쪽 병원가서 받았었는데 레이저 지지고 딱지지면 그대로 뒀다가 자연적으로 떨어지게 만드는 방식이었음 기미, 잡티, 자잘한 점까지 다 제거해주니까 확실히 얼굴이 훨씬 깔끔해보였음 나는 눈옆에 진짜 연하고 범위 검지 손톱정도 반점이 있었는데 그걸 못빼겠거니 하고 살았는데 그냥 거기도 지져달라해서 뺐음 1년 넘었는데 흉 없고 반점도 없어짐 그 해에 제일 잘한 일이 레이져 토닝 한 거.. 나중에 또 잡티 올라오면 다시 할 생각 100%
단점
딱지를 그냥 두는 방식이라 한 10일정도 딱지가 다 떨어질때까지 소요되는데.. 그 사이에 갑자기 전남친이 만나자고해서 진짜 얼굴 포기하고 나가려했었다.. 얼굴 전체가 딱쟁이져서 점박이처럼 돼있는데 그러고 나갈생각 하니까 화장하기도 싫고 겁나 우울했음.. 아직도 그 거울앞에 서있던 내가 생각남ㅋㅋㅋ 모 있는 시기엔 절대 하면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