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이 기계로 하면 낭비되는게 많다고 해서 주사로 직접 시술 받았다. 중간에 아파서 그만둬달라고 요청해도 절대 안 놔주고 용량 다 넣을거라고 엄포 하시길래 엄청 아플거라 예상했는데, 얼굴 마취크림 바르고 들어가서 따끔따끔한 정도였음! 프락셀 하고 해서 그런가 엄청 좋은 효과는 못 봤음
겨울 되니 표정 지을때 얼굴에 잔주름이 생겨서 ㅠㅠ 이게 말로만 듣던 모공 때문에 주름이 생기는 그런건가??? 건조함을 잡아서 주름을 없애야겠다고 마음먹고 시술 받음. 극악의 고통으로 악명이 높던데 솔직히 그 정도는 아닌듯..? 내가 진피층에 잘 못 놓는 의사한테 받은건지.. 파워 엄살쟁이인데 아프긴 아팠지만 100점 만점에 99점의 고통이라는 평에는 동의할 수 없음. 그정돈 아님.. 다 사람 받는 시술인데 너무 걱정 말고 받으시길.. 아.. 근데 나는 솔직히 효과가 크게 없었따...ㅠ 돈 아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