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주근깨가 많아서 2년에 한번씩은 레이저 치료를 통해 주근깨 제거를 하는데, 원래 ipl 같은 색소제거 레이저를 받다가 한번에 다 빠지지도 않고 해서 지인에게 추천을 받아 압구정 갤러리아 맞은 편에 있는 루비레이저 유명한 병원에서 루비레이저 시술을 받았습니다. 통증은 엄청 심하지만 한번에 빠져서 만족하는 시술이었습니다.
단점
슈링크보다 통증이 훨씬 심하고 시술 후 몇주동안은 밴드를 붙이고 딱쟁이가 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주근깨가 가장 효과적 효율적으로 없어지는 시술임
딱지랑 같이 떨어지면서 피부가 뽀~얘짐 개인차가 있지만 통증도 심하지 않은 편이고 얼굴 뜨꺼운것도 금방 가라앉는다. 다른 레이저 열번 스무번 하고 효과 보기 힘든데 이건 정말 특이케이스가 아니면 무조건 효과본댜고 생각하묜됨
단점
강한 레이저라 피부가 많이 약해진다 얇은 피부인데 손만 대도 빨개진게 가시질 않았음 그렇지만 감안하고서라도 효과가 좋기 땨문에 일이년에 한번씩은 받을 예정
얼굴 전체에 기미인지 주근깨인지 잡티가 심함 (선크림 잘 안바르고 다녀서 그런듯한 ㅠㅠ) 특히 광대쪽에 몰려 있었도 레이저토닝 몇 번 받았으나 좋아진다는 느낌을 못 받아서 그냥 포기했다가 우연히 블로그 글보고 1회만으로 효과 본대서 바로 예약하고 받음. 상담 당시 색소침착 확률이 좀 높다 했는데 3개월 지난 지금 만족은 하고 있음
단점
아프다고 알고 같으나 정말 불에 지진 바늘로 쑤시는거 처럼 아팠고..(특히 입술ㅋㅋ) 당일엔 얼굴에 불 붙인거 처럼 화끈 거려서 좀 힘들었음. 잘된 후기들 보면 완전 깨끗해진 사람도 많던데 난 몇 군데 다시 올라와서 한두번 더 받아야하나 고민 중임. 그리고 딱지가 엄청 오래가서 더운 여름에도 마스크 쓰고 돌아다님 ㅠ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