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때문에 받아봄. 여러시술이 주차별로 되어있는 관리였고 그 중 하나로 들어가있는 시술이라 토닝만으로 효과를 말하기는 힘드나 여러가지 시술을 같이 꾸준히 받으면 기미가 흐려지긴 함(없어지진 않음. 특히 띠기미...) 워낙 기미는 치료가 어렵다고 해서 옅어진거에 만족하는데 시간 지나면 또 진해짐...
사실 딱히 좋은 점을 모르겠음. 6개월 이상 했는데 솔직히 하고나면 피부가 얇아서 그런지 너무 건조했고 옅어지는 느낌이 1도 없어. 1년 이상 해야되는거야? 매달 꾸준히 하는것도 뭔가 효과가 전혀 안보이니까 할맛이 안나고 당연히 체감상이지만 지금은 오히려 더 진해짐 느낌이야ㅜ
나이 들면서 기미가 올라오는 것 같고 어렸을 때부터 있던 주근깨도 신경쓰여 의사한테 부분토닝을 진행해도 좋다는 추천을 받아 시술받았는데 전체적으로 안색이 밝아지는 것 같아 좋았음. 하지만 너무 자주 받는 것도 피부에 좋지 않을 듯 하여 2-3달 정도 쉬었다가 다시 상담받으러 가서 사진을 찍어본 결과 다시 안색이 어두워진..얼굴에 잡티가 많지 않아 10회정도 시술받고 만족하였으나 지속적인 관리가 함께 되었어야 함을 느낌. 게다가 잦은 레이저로 피부가 건조해지는데 관리가 되지 않으면 피지가 더 많이 올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