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맞고 나면 하루정도는 어디를 못나갑니다. 왜냐하면 배가 빵빵하게 부풀어오를때까지 용액이 차있기때문에 잘못 움직였다간 용액이 새는듯한 느낌을 받아서.. 카복시랑 비교해서 hpl이 더 효과 좋다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배가 부른 느낌때문에 저는 사실 hpl은 잘 안맞았습니다.
3회 맞았는데 효과 없음.. 꽤 비싸게 주고 맞았는데 가격대비 효과 너무 구림ㅠ 시술 직후에 살 부풀어있고 약물 줄줄 흘러서 불편했고 멍이 2주는 가서 시술 기간동안 긴옷 입어야 됨. 다이어트 병행하면서 해서 둘레가 좀 줄긴 했는데 그냥 다이어트 해서 줄은거같음. 다신 안할 시술임.
카복시 유행일때 같이 유행하던 주사이고
다이어트 후 유지어터 상태였는데
잠시 방심하는 순간 불어나는 허벅지때문에
부랴부랴 병원 찾아가서 상담 후 시술받음
일주일에 한두번가량 가서
양쪽 허벅지에 주사 약 30방씩은 놓는거같음
따끔따끔하고 아프긴한데 심한정도는 아니고
한달을 받앗는데 효과가 미미함
단점
너무 비싸고 정말 비추하는 이유는
맞았던부위에 몽우리들이 n년지난 아직도 콩알들처럼 뭉쳐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