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이 평소에 얇고 얼굴비율이 안맞아 보이는 사람들은 무조건 가서 하는걸 추천. 가격대비 굉장히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시술이라고 장담합니다. 대신 의사의 손기술이 많이 필요한 영역이라 병원하고 의사만 잘 알아보고 가시면 됩니다. 여의사가 미적감각이 좀 더 나은 것 같네요
입술 라인이 퍼져 보이고, 웃을 때 입술이 얇아지는 게 콤플렉스였어요.
너무 티 나는 건 싫어서 자연스럽게 도톰해지는 스타일로 입술필러 1cc 시술 받았습니다.
병원 상담 때 본인 입술 모양에 맞게 넣어준다고 해서 안심됐고, 윗입술 0.6 / 아랫입술 0.4 정도로 나눠 넣었어요.
마취연고 바르고 시작했는데, 시술 중간중간 따끔하고 뻐근한 느낌은 있었지만 참을만한 정도였어요.
(바늘로 여러 번 찌르긴 하지만 마취 덕에 통증은 심하지 않아요.)
시술 직후에는 입술이 퉁퉁 부어서 “망했나?” 싶었는데, 병원에서도 **2~3일 부기 빠지면 자연스러워진다고 해서 기다렸고,
딱 4일째부터 부기 빠지면서 입술 라인이 진짜 예쁘게 정리됐어요. 웃을 때도 안 말리고, 립 바를 때 훨씬 예뻐 보입니다.
입술 주름 개많고 각질 달고다니던 사람인데 필러 한 뒤로 각질 벗겨내는 일 사실상 0회임. 왜그런진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보습감도 생긴 것 같음. 시술할 때 본인의 추구미가 명확해야할듯. 얇아지면 또 할 의향 있음
단점
필러 할 때 입꼬리 내림근 보톡스가 꼭 따라다니는 것 같은데, 경험 적은 일반의 선생한테 맞았다가 양치할 때 이~ 할 때 비대칭 오고 웃을 때 비대칭 돼서 애꾸? 됐었음. 필러는 잘 했으나 보톡스는 못하시는 분이었음. 대표원장한테 as 받고 좀 나아짐. 보톡스도 같이 한다고 하면 보톡스 경험 많은 선생인지 꼭 물어보셈
원래 입술 두께가 있는 상태에서 하게 됐는데
입술 두께가 있는 편이라 1cc면 충분할 줄 알았지만 두께가 있는편이라 다 채우려면 오히려 많이 들어간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2cc로 진행하게 됐고 결과적으로 대만족!
입꼬리가 내려가는 편이었는데 이쁘게 올라가있는 입술이 됐고 더 세련된 이미지로 변신함
난 히알루론산 어쩌구 하는 외제 제품 맞앗는데 이름 기억이 잘안나 ㅠㅠ 여튼 윗입술이 얇은편이라 좀 대칭이 안맞아서
신경쓰엿는데 확실히 맞으니까 웃을때 말려들어가는것도 없고 맞고 나서 입술주름도 덜해지고 !
만족도는 좋앗던거같어 얼굴에 여백도 좀 채워지는거같아서 확실히 이전보다는 좀 꽉차보이는기분이랄까
나혼자만의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 ㅎㅎ
난만족도 높앗어 !!!
단점
윗입술 중앙에 시술할땐 마취크림 발라도 아퍼 ㅠㅠ
눈물 찔끔나 .. 그리고 시술후에 뭐 마시거나 침흘려도 마취크림? 효과가 잇는지 흐르는지도 몰라 ㅋㄷㅋㄷ 그거말곤 난 단점없엇어 !
모르겠다. 저랑은 안어울리는 거 같아요. 원래 라인은 이쁘다고, 친구따라 맞으러 갔을때, 의사가 말해줌. 그래서 나는 입술이 좀 더 두꺼워 지고 가로로 넓어지고 싶었는데, 그건 반영이 잘 안됐음..좀 입툭튀이긴 한데,,ㅠㅠ 그렇게 말했다가 결국 필러가 입가 주변으로 퍼짐..
단점
3개월 전에 ㅋㄷ에서 입술 필러 했는데 다 퍼짐ㅡㅡ 입가 옆 살쪽이 볼록해져서, 웃을때 그쪽에 경계가 짐, 팔자 주름이 더 심해짐;; ㅎㅎㅈ 원장님한테 6개월 전에 이마 필러 맞았었는데, 잘해주시려는게 느껴지고 아프지고 않았음..! 근데 그 후 한쪽 눈썹이 잘 안올라갔음ㅠ헝,, 이때 받았던 원장님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빨리 끝내고 싶어하는거 같았음,,ㅠ여튼 오늘 녹이러감..!
입술이 좀 작은 편이고 입꼬리 라인이 쳐져있는게 마음에 안들어서 엄청 고민하다가 맞아봄 필러에 좀 편견이 있는 편이였지만 입술필러 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궁금했음.. 과하지 않게 특히 입술필러 특유의 느낌 없게 부탁드림 비대칭도 맞춰 달라 했는데 그건 불가능하다고 하셔서 조금 의아하긴 했지만 붓기 다 빠지니까 비대칭 개선도 어느정도 되긴해서 전반적으로 과하지만 않으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