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 레이저제모 받았을때는 불로 지지는것 처럼 너무 아팠는데 최근에 다시 이걸로 해보니까 찬바람이 같이 슝슝 나와서 별로 안아파요. 아예 안아픈건 아니고 참을만한 정도에요. 공장형 피부과에서 받았고 이제 6회째 받았는데 아주 굵은털은 안나고 솜털처럼 나서 딱히 안보이네요. 다시 진해지면 또 받으러 가려구요
겨드랑이 5회 제모 받았습니다. 매달 꾸준히 갔고 빼놓지 않고 꾸우우준히 간다면! 무조건 털 적게 나요.
털이 되게 두껍고 억센 편이라고 의사쌤한테도 들었는데 이젠 확실히 적게 나요.
아예 안 난다고는 할 수 ㄴ없지만 이후에 나는 털들는 집게로 다 뽑을 수 있을 정도라 레이저 안해도 ㄱㅊㄱ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