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변에 피부 트러블 올라오거나 속건조있다고 하는 사람한테 무조건 추천하는 시술.. 피부좋으신 분들은 효과없다는데 한달 한번 3회 간격으로 받고 그 이후로는 피부가 건조해서 땅기기 시작한다 싶으면 가끔 맞음. 진짜 내가 화장하면 화장독 올라서 다뒤집어지는 피부였는데 (썬크림도 못발랐음) 이거 맞고 이제는 화장 가넝함.. 하지만 항상 맞으면서 후회함..
단점
왜냐하면. 진짜 아픔. 솔직히 피부과시술중에 안아픈게 어디있겠냐만은.. ㅎㅎ 피부과에 인형이 놓여있는 수술은 다 얘때문임 애낳는것도 아니고 진짜 너무 꽉쥐어서 미키마우스가 홀쭉해질정도.. 항상 다시는 안맞는다 다짐하지만 환절기되면 생각나는... 그녀석..
먼저 리쥬란힐러를 3회 정도 맞았어용! 피부장벽이 무너져 있다는 진단과 혈관 등이 늘어나 있어 불게 비치는 것을 잡기 위해 혈관레이저와 함께 리쥬란까지 같이 맞았습니다. 손주사말고 니들로 맞아서 통증은 정말 하나도 없었어용!!^^ 저는 엠보도 거의 없었구용 그런데 피부가 드라마틱하게 좋아지고 장벽이 개선되는 건 아닌것 같았어요 (워낙 장벽이 무너져있고 염증도 있고 해서 효과가 못 나타는 상태였을수도 있어욤) 그래도 피부가 더 심하게 망가지지 않게 해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