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되서 가격은 기억이 안나는데 가격이 저렴했던거 같아요. 그거빼고는 장점은 모르겠습니다. 가스 주입하는 형태로 병원에 앉아 있다가 가야지 무리하면 어지럽게 메스껍습니다. 효과는 하나도 없었고 맞을 때 오질나게 아팠던 기억만 남아있음. 전쟁터에서 지뢰를 밟으면 이런 느낌일까 했던 기억이 생생함. 요요도 있는거 같음
한창 카복시 유행일 때 복부와 허벅지에 맞았는데요,
식욕억제제와 운동을 병행해서 지방이 많이 빠졌었어요.
10년정도 유지했고 당시 사진보면 카복시 맞은 부위는 유독 얇아요. 처음에는 많이 아픈데 몇달을 지속해서 맞으니 오히려 시원하게 들어가는 느낌이 좋아서 관리차원으로 계속 맞았어요
진짜 너무너무너무 미치도록 아프고 고통스러움. 근데 효과는 기가막히게 좋음. 겨우 2분하는데 울고 앓고 난리남... 근데 효과가 좋음..ㅠㅠㅠㅠ 하고나면 배애 가스차서 뽈록뽈록한 느낌이 있음 윰직이면 바람 움직이는 게 느껴지는데 느낌이 이상하지만 살빠지는 느낌이라 싫진 않음
팔뚝 람스 후 병원에서 총 2번 받았는데 장점은 시술 시간이 짧음. 이게 전부임… 이게 전부라고 하는 이유는 일단 진짜 아픔 농담이 아니라 지금까지 받았던 시술, 치과치료 통틀어서 제일 아픔 진짜 고문 받는줄 알았음 멀쩡한 피부에 공기를 주입하는게 이렇게 아프구나 처음 알게됨 처음 받고 그 다음 받기로 한날 병원 가는데 식은땀이 났음…
좋은 점...... 그냥 어디서든 받기 쉬운 것 정도인 것 같구...... 다른 점은 딱히 없음 일단... 뭐랄까 고통과 효과가 비례하면 고통을 참고 맞을 것 같은데 고통이 효과보다 몇 배로 큰 느낌... ㅎㅎ 효과도 그렇게 크게 보지는 못했다고 생각해서 ㅠㅠ 다시 받을 생각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