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점이 하나도 없음. 5년 전 나름 유명하고 후기 많은 성형외과까지 찾아가서 총 3회 맞았나? 했는데 대체 왜 그 돈 들여서 맞았나 싶음.. 효과 진짜 1도 없고 걍 아예 없고 주사 맞을때 아픔. 그렇다고 못 참을 정도는 아님. 근데 효과가 없음. 효과 봤다는 사람들 진짜 신기함. 다시 돌아간다면 절대절대 할 생각조차 안 할 시술임.
단점
아 그리고 스테로이드 성분 들어간 주사로 맞았었는데 생리불순 대박임. 이것 때문에라도 더더욱 비추하는 시술.
얼굴에 살이 확실히 빠지기는 함
근데 이게 살이 빠지는 건지 쳐지는 건지 감이 안 옴 그리고 이게 내 젖살이 빠진 건지는 모르겠는데 쫙 빠져서 지금은 얼굴이 다이아몬드 같음! 그런데 가공을 잘못함…
얼굴이 줄줄 흘러서 오바다! 하면 그때 맞고 아… 좀 빼고 싶은데 하는 거면 그냥 살 빼세요
재작년 여름에 유명한 윤곽주사 3회 풀페이스로 맞았는데 그 때는 패키지로 좀 싸게 이벤트해서 70만원쯤? 1회는 20~22만원정도 근데 1회보다는 3회차까지 다 맞았을 때 효과가 제일 좋았고 1회는 붓기 빠지는 정도의 느낌..
이번에는 여행 가기 전에 이중턱이랑 심부볼 정리하고 싶어서 1회만 시술했는데 드라마틱한 효과보다는 라인 정리된 느낌이었음! 근데 얘도 자주 맞으면 확실히 다른 부위에 비해 살이 덜 붙는 느낌이던데 그래도 영구적인건 아니니까 늘 다이어트와 병행해야하고 좀 비싸다ㅎ..그래도 생각나면 한 번씩 맞으러가는 주사
단점
얼굴이 별의 커비가 됨(몇 시간 뒤면 돌아옴), 멍 생길 수도 있음. 당일에는 바로 집으로 가세요 안그러면 벌에 쏘인 강아지 마냥 돌아다녀야함(많이 안 붓는 곳도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약물 주입하는거라 부어요ㅠ) 그리고 미친듯한 효과는 없음 그나마 3회 맞아야 오! 살이 좀 빠졌는데? 하는 정도 그래서 좀 비쌈 그리고 좀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