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이 없어졌음. 단기적이긴 한데 일단 당장은 털이 없어지긴 했음.
어렸을 때부터 털이 콤플렉스라 털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왔어서 수능 끝나고 쌈짓돈 끌어모아사 시술 1회 받아봤는데 왁싱 하위호환 느낌..?
차라리 왁싱이 더 깨끗하게 뽑히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근데 착색이 걱정이다 하면 한 번 해보는 걸 추천
단점
1회에 32만원 들었고 당일에 봤을 때도 그냥 멀쩡한 털들 진짜 많았음. 온몸에 털이 많아서 다 조지고 싶으면 진짜 거금 들일 생각 하고 시작해야 효과 볼 수 있나 봄. 1,2회 갖고는 택도 없으니 그냥 돈만 날리는 짓이 됨. 내 주변 사람이 어떠냐고 하면 난 무조건 비추할듯
만약에 본인이 팔이나 겨 제모하는데 5회면 어느정도 제모된다? 무조건 10회 끊어야함 이벤트로 1년권 있으면 끊고 3주마다 꾸준히 가는걸 제일 추천. 이유는 횟수가 10회 이상이 될수도 있어서... 개개인차이는 있는데 최소 10회임. 만약 5회를 받으면 본인 것의 40퍼가 사라진다고 보면 됨 10회면 80퍼냐? 아님. 70정도라고 보면 됨. 15회면? 90정도..?
정~말 털이 많은 편인게 콤플렉스라서 공장형 가서 5회인가 시술 받았는데 확~실히 많이 줄었지만 아직 덮수룩하네요.. 효과는 적어도 10회는 받아야 할 것 같아요 저처럼 털 굵고 많고 까만 피부시라면 한번 받으시는 김에 좋은 병원에 가서 좀 비싸더라도 한번에 싹 받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50회 기준 275000이었는데 브라질리언 올누드로 하면 회당 7회 정도 차감해서 7번 정도에 저 가격.
털이 많은 편이라 지금까지 4회 정도 받았는데 수가 많이 줄어서 좋음. 생리기간 때도 덜 찝찝하고 쾌적함. 근데 워낙에 털이 두껍고 많았어서 아예 매끄러워지려면 최소 10회 이상은 해야될 것 같음.
단점
시술받을 때 민망하지만 레이저가 닿이면 민망했던 건 다 잊어버림. 금방 끝나긴 하지만 안쪽에 레이저 조사하면 사람이 활어마냥 팔딱팔딱 뛰게됨...냉각기도 같이 있는 제모기라 화상 걱정은 없는데 매번 시술 받을 때마다 긴장이 됨.
왁싱 6-7번 하다가 아니 털이 얇아진다고 느꺄지지도 않고 귀찮고.. 고통이 있었음..
그러다가 주변에서 다 브라질리언 하길래 해봄 6회.
움 왁싱이랑 비교하면 안아픔, 털이 안남 이건데.
털이 진짜 안남 ㅠ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깔끔하게 다 되는게 아니고 군데군데 .. 나니까 ... 아예 백숙을 만들어 버리는게 답임 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