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고 나서 3개월 정도 얼굴이 탄력있어 보이고 어딘가 예뻐보였습니다.
처음 받았을때 얼굴이 홀쭉해져서 깜짝 놀랐고 속상했는데 1달~2달 정도 지났을때 예뻐지더라구요.
그후 3달 정도 만족하면서 지냈는데, 그때는 잘 자고 관리를 잘해서 그런가 했는데, 지나고 보니 튠페이스 효과였나 싶네요
단점
유지기간이 짧고, 저는 피부가 얇아서 그런지 볼패임이 와서 전반적으로 다시 받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 의사 선생님이 너무 세게 한 것 같아요. 튠페이스는 선생님이 조절 가능하다던데 의사 선생님을 잘 만나야할 것 같습니다.
인모드는 그만해도 되겠다는 병원의 제안을 받고 튠페이스로 넘어감. 신체 상태에 따라 다르긴한데, 전반적으로 참을만함. 근데 이거도 선생님 손맛을 좀 탐. 내가 하는 곳은 준 공장형 ? 느낌의 강남 피부과인데, 어쩌다가 뉴비가걸린 것 같음. 제대로 soaking?이라고 해야하나, 그걸 제대로 못함. 너무 그날 돈아까웠음. 하고나서 바로 드라마틱하게 좋아지지는 않지만, 피부가 광이나고 좀 좋아지는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