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쥬란은 진짜 잊을만하면 찾게되는 시술인 것 같아요. 특히 저는 피부결과 여드름으로 컨디션이 좀 떨어진다 싶을 때 찾게되는 시술이이에요. 너무 아프지만 그만큼 눈으로 보이는 효과가 있어서 또 다시 찾게되는 것 같아요. 물론, 매번 다시 안하고싶다라고 되새기며 시술을 받습니다.
2cc 볼 전체적으로 맞음 얼굴 전체 맞으려면 4cc정도 맞아야 한다고 함
레이저 강하게 쏘고 바로 맞은거라 울긋불긋함이 더 심했음..
3일차되서야 엠보자국 다 가라앉음..
내 피부는 트러블이 여드름이 뾱 하고 나는게 아니라 염증처럼 주변이 부풀어오르면서 잘 익지도 않고 건들면 진물나면서 바로 까지는 예민 피부였는데 뭔가 장벽이 생긴거 같음
단점
많이 아픔. 스킨보톡스보다 좀 더 아픔
맞은 직후 이틀간 피부 울긋불긋.. 주사자국 피멍 몇개
아이리쥬란 시술해봤는데 얼굴전체는 수면으로 하는 이유가 있을정도로 매우 아팠음 ㅎ.. 하지만 하고나서 확실히 눈가에 인상이 피곤해보이게 만드는 잔주름이 덜해보였고 눈밑이 팽팽하게 채워진 느낌이 확 들었음 1회만으로! 주기적으로 받고싶은데 아파서 예약하는걸 주저하게 되지만.. 가격대비 괜찮음 효과있음
단점
난 워낙 주사맞는걸 잘 참지만 아이리쥬란만큼은 진짜 개아팠음 ㅎㅎ 포뜨는듯한 고통.. 하지만 조금이라도 젊어지려면 참아야지ㅠㅠ
원장님이 기계로 하면 낭비되는게 많다고 해서 주사로 직접 시술 받았다. 중간에 아파서 그만둬달라고 요청해도 절대 안 놔주고 용량 다 넣을거라고 엄포 하시길래 엄청 아플거라 예상했는데, 얼굴 마취크림 바르고 들어가서 따끔따끔한 정도였음! 프락셀 하고 해서 그런가 엄청 좋은 효과는 못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