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지플러스인지는 모르겟으나 아포지라고 들엇다.
1회 하고 효과가 확실히 잇엇다. 그 이후 몇번은 효과가 없엇다. 5번 했는데 전후 꽤 차이가 잇다.
이걸 언제까지 해야되나 싶은게 아쉽다.
아프기는 읏되게 아프다.
눈물이 안날수가없다.
수염많이 죽고 뜸해지면 덜아픈거 같지만 그냥 아프다.
마취 필요없다. 그냥 아프다
두 개 병원에서 얼굴전체 5회씩 받았어요. 수염이 많은편도 아니고 적은 편도 아닌데 5회정도 받고나니 70%정도는 안 자라더라구요. 그런데 모근이 깊은 모나 짙은 모는 그 이상 맞아도 별 효과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7회 정도 받다가 젠틀맥스 있는 피부과로 옮겼네요.
단점
통증이 심하지 않고 모낭염같은 부작용도 적은 것 같습니다. 가격도 젠틀맥스에 비해 저렴해요.
원래 털이 많고 굵어서 학창시절 콤플렉스가 심했고 수능 끝나자마자 20회 끊음. 팔다리 겨드랑이 인중까지 거의 전신을 했고 할 때마다 옷도 다 벗어야 하고 털도 밀고 가야하고 번거롭고 부끄러운 점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지만 점점 털이 얇아지고 잘 나지 않는 것이 너무나도 만족스러웠음. 1~2년 정도 주기적으로 받고 지금은 안한지 3년 넘었는데 슬슬 다시 나기 시작해서 다시 끊어야 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