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도톰한 입술인데 입술에 주름이 너무 많아서 시술하게 됨
원래 필러는 쥬비덤만 하는데 입술은 아까워서 국산 (아마 아띠에르)으로 맞음
의사가 비대칭이 어쩌고 교정해준다 하면서 양쪽 다르게 넣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짝짝이됨
(의사들은 항상 삐뚤다 비대칭이다 교정해준다 하면서 더 비대칭 만들어 놓음 ㅡㅡ)
자연스럽게 도톰해져서 예쁨
처음엔 얇은 입술도 아닌데 했다가 오리됨녀 어쩌나 했는데 괜찮음
추가 시술하면 이제 오리될듯
평소 컴플렉스였던 얇은입술이 개선되었음. 첫 시술에는 일부러 국산 아띠에르로 맞음. (국산이 필러가 금방 빠져서) 혹시 입술필러를 했는데 내 얼굴에 안어울릴 수 있으니 첫 시술은 국산을 추천함. 이후 입술필러가 맘에안들면 국산은 한달정도면 꺼지는 거 같아서 부작용? 같은게 거의 없음. 국산으로 맞으면 싼 가격에 첫시술을 체험처럼 해볼 수 있음. 이후 필러넣은게 마음에 들어서 수입으로 맞아서 1년째 유지중임.
입꼬리필러는 살짝, 나머진 볼륨 필러 시술 받음
수입으로 했고, 과한건 싫어서 자연스럽게 했더니 나중에 너무 자연스러워서 할 때는 좀 과하게 넣음
1차는 조금 과하게, 2차 때 자연스럽게 추천
하고 나면 부작용 (염증, 비대칭 등) 나거나 너무 많이 넣는게 아닌 이상 예쁘게 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