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여드름 흉터자국이 너무 심해서 병원 상담 받다가 추천 받음 할때 엄청 따끔따끔하고 지져지니까 탄내도 좀 남.. 모공도 줄어든다고 해서 받았는데 확실히 효과는 있음 근데 프락셀만 받는다고 될게 아니라 꾸준히 내가 추가적인 관리도 해야 효과를 좀 보는거같움화장도 바로 할 수 없고 얼굴에 열감도 며칠 지속되니까 불편하긴한데 흉터 개선에 도움을 받은거 같긴 함
단점
너무너무아프고 따갑고 후에 빨개지고 뜨거웠음.. 찾아보면 이것보다 더 좋은 시술이 있지않을까.. 이제는 굳이 안 받을거같음
어렸을 때 유치원에서 놀다가 볼에 긁힌 상처가 남았는데 성인 되고 엄마가 피부과 가서 레이저로 흉터 치료하라고 보냄. 몇 회 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고 가서 할 때마다 마취크림 바르고 했는데도 바늘로 콕콕 찌르는거처럼 통증이 느껴짐 ㅠ 참을만은 했음 그래도. 흉터가 좀 옅어지긴 했는데 아직도 자세히 보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