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옆 광대에 한번, 살짝 앞광대에 한번, 앞볼에 한번 1주 간격으로(앞광대 맞고나서는 2주 간격) 맞았음. 맨 처음 옆광대에 했을 때는 정말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옆광대 지방이 줄면서 볼륨이 작아진 게 느껴졌는데, 나머지 두번은 큰 효과 못 본듯.. 그리고 앞광대 맞앗을 때는 오른쪽 볼 멍이 심하게 들어서 1주 뒤에 잡아놓은 예약 한 주 미룸..
단점
근데 옆광대 부각 되고 과낮놀이 꺼지고 볼살 패인 땅콩형 얼굴이라 드라마틱한 효과는 못 느낌 ㅜ
코로나 이후로 급격하게 체중이 늘어나면서 얼굴도 역시나 살이찌면서 투턱이 너무 심해져서 거울볼때마다 스트레스 받았어요 처음에는 걍 이벤트성으로 병원에서 하는거 가격도 싸서 기대없이 맞았는데 확실히 턱라인이 달라집니다 1년에 한번씩은 꼭 맞아요 처음에는 붓는데 일주일뒤부터 효과가 싹 올라와요
(Ps주사 )평소 심부볼이랑 옆볼이 좀 쳐져 보이는 느낌이라 스트레스 받았는데 확실히 맞고나서 볼살?이 빠졌어요
처음에 살이 쳐진건가 싶었는데 병원에서 살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나 이중턱에 효과가 드라마틱한지는 모르겠고
볼 쪽은 드라마틱했어요. 그래서 나중에 심부볼만 따로 할것 같아요.
사각턱과 이중턱이 고민이라 윤곽 주사를 3회에 걸쳐 맞았어요. 시술 직후에는 약간 부기가 빠지는 느낌이 들었고, 거울을 볼 때도 얼굴선이 정리된 듯해 만족스러웠죠.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 효과가 윤곽 주사 때문인지, 아니면 원래 젖살이 빠지는 시기였던 건지 잘 모르겠어요. 확실한 변화라기보다 자연스럽게 갸름해진 느낌이라 시술 효과를 단정 짓기가 어렵네요. 유지하려면 꾸준히 맞아야 한다는데, 재시술을 할지는 고민 중이에요. 기대만큼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었던 것 같아요.
즉각적으로 턱이 줄어드는 느낌이 난다
인모드 같은 리프팅 시술에 비해 회복기간이나 아픈 정도가 현저히 줄어들어서 시술이 뭔가 접근성이 좋음..
다만 어디서 받든 스테로이드 없는 거 추천.. 내 친구는 스테로이드 있는 거 받고 하혈했음
장기적으로 스테로이드 있는 거 받으면 호르몬 쪽에 이상생긴다고 함
단점
케바케가 너무 심함
사람에 따라 다르고 시술해주는 의사에 따라 다름
독성 물질이기 때문에 반복해서 주기적으로 주사했을 때 부작용있을수있고 내 친구는 그 부분이 패이기도 했음 ㅠㅠ
윤곽주사 두 번 맞아봤는데 솔직히 효과를 못 본 것 같아서 좀 실망스럽다. 처음엔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두 번 다 맞고 나서도 얼굴 라인이 확 바뀌거나 뚜렷해진 건 전혀 없었다. 물론 내가 원하는 만큼 빠른 효과를 기대한 건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차이가 나야 하는 거 아니냐 싶었고, 확실히 바뀐 느낌은 없었다. 처음에 맞았을 땐 약간의 부기나 붓기는 있었지만, 그 후에는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지나갔다. 그래도 효과가 눈에 띄게 나타나지 않으니 계속 맞을 필요가 있을지 의문이 들더라. 목이나 턱 밑 라인에 특히 신경을 많이 썼는데, 그 부분은 여전히 확연한 차이가 느껴지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 후기 보면 확실히 효과가 있다고 하는 분들도 있어서 나한테만 안 맞는 건지 궁금해진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는 걸 알지만, 좀 더 확실한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