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언 왁싱 처음엔 진짜 개쫄았는데 생각보다 참을만했어. 아프긴 한데 한 번 뽑히면 시원한 느낌도 있음ㅋㅋ 시술 전후로 관리 잘해줘야 트러블 덜 생기고, 왁싱샵 청결한지도 중요하더라. 끝나고 나니까 확실히 깔끔하고 개운해서 왜 사람들이 하는지 알겠더라. 다음에도 또 할 듯!
(기계 아포지플러스)가격은 5회권으로 끊은 비용
4회정도 받았는데 아직 듬성듬성 남아있긴 하지만 왁싱계속 받을 바엔 레이저 강추.
통증/시간/비용 면에서 레이저가 훨씬나음.
(왁싱 보통 1회 8만원정도/소요시간 30분정도인거 생각하면 특히.
레이저는 시술시간 1회 3~5분 남짓임.)
웃긴게 모근이 한번에 박멸이 안되는데 다시 자랄때 약간 가늘고 부드러운 직모로 찰랑찰랑 ㅋㅋ하게 자람.
아마 5~10회정도 더 지지면 거의 다 안날듯싶음.
단점
딱히 없는데 기계 좀 많이 타는듯. 걍 아포지말고 플러스나 아포지 어쩌구 일케 써있는 좋은거 쓰는데 가서 받으세요
왁싱 하다 제모로 넘어감. 아주 만족함.
일단 거의 안 아파서 그게 참 좋음.
확실히 털 자라는 속도가 눈에 띄게 느려지고 있어.
면도가 귀찮긴 해도 난 왁싱보다 레이저 추천.
많이 한 것도 아닌데 비키니 라인은 이제 거의 안 나더라. 그쪽이 좀 더 빨리 되나 봐. 비키니 라인 강추함.
브라질리언 레이저제모 그냥 싸고 가까운곳 (여의사분 해주시는곳) 찾아가서 싸길래 일단이벤트로 걍 3회만 했는데 체모가 확실히 정말 많이 줄어듬.. 걍 숱이 반이상 사라짐 !!! 왁싱을 8년을 했는데.. 색소침착과 인그로운흉터만 남은 나에겐.. 하 걍 왁싱같은거 하지말고 바로 레이저로 조질걸 하는 후회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