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쯤에 했는데 눈썹뼈가 너무 나와있어서 둥근 이마 예쁘게 만들고 싶어서 이마 필러를 맞았는데 진쩌 너무 매우 만족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너무 만족하고 있고!!처음에 맞았을 때 맨날 이마 보고 살았는데ㅋㅋ지금은 필러가 좀 많이 빠져서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모양 잘 유지해서 만족해요
(예전에 해서 가격이 가물합니다.) 지인이 입술 필러를 자연스럽게 했길래 병원을 물어간 곳에 패키지로 입꼬리보톡스도 같이 하게 되었어요. 처음에 시술하고 나면 우 하고 오므리는게 힘들기도 해요.지금은 시술한지 2~3년 정도 지나 가능합니다.
단점
너무 듀 입술이 됐습니다.. 그리고 입술 안쪽에 필러가 혀로 느껴져요.. 원래 이런건지는 모르겠으나 입술을 뒤집어보면 징그럽기도 해요.. 입꼬리 필러까지 같이 해버려서 입술이 옆으로 길어지고 항상 입꼬리가 올라강 스타일이라 기괴해요..ㅠ 과한 스타일을 안 좋아해서 후회하는 시술입니다.
이마 필러하면서 보톡스도 같이 시술 했습니다.
쫄보라서 마취크림 30분 바르고 있었구요. 역시 이마 마취주사가 더 아프더라구요. 두두둑 소리가 나서 정신적으로 힘든 사람들도 있다고 하시는데 저는 놀란 정도기만 하고 생각보다는 괜찮았어요. 이마가 납작해서 남자같은 이마였는데 봉긋해 져서 선이 부드러워진거 같아서 만족이에요.
단점
필러다 보니 여드름을 짜거나 압출하면 꾹꾹 들어가요. 시간이 지나면 다시 돌아오긴 하지만 엎드려자거나 작은 헤어밴드 모자 착용 시 주의해야해요.
무턱에서 2cc넣었는데 완전 턱있는 사람됨..
그냥 처음 필러할때 싸서 경험해보고싶은 사람 좋은거같고 근데 처음은 되게되게 적게 해보는거 추천.... 2cc도 무섭다 ㅠㅜ 근데 엘베에서 내 옆모습보면 안믿기고 효과는 너무 확실함 누가봐도 무턱인 사람이 해야 효과 좋고 욕심은 안부리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