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때 진짜 편하고 쾌적함, 특히 생리대의 끈끈이 부분에 털이 붙을 일이 없어서 좋음.
그리고 제모 전엔 털에 혈이 굳어서 씻겨낼 때 오래걸렸는데 그럴 일도 없음.
모질이 두껍고 모량도 많아서 늘 팬티 밖으로도 튀어나왔는데 제모후 그런 게 없어서 비키니 입을 때 마음 안 졸여도 되고 짱 좋음.
단점
나는 면도기로 제모 후 받음. 그래서 그런지 아빠 수염 같음. 좀 자라나면 까끌거려서 재빨리 또 면도기로 밀어줘야함.
이번 여름에 굉장히 더웠잖아? 그래서 땀이 많이 났었는데 털이 없다보니 땀을 흡수 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