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러]

레디어스

없음 아마도 내가 콜라겐증식이 잘 안되는 살성인가 생각(하면서 자기위로중...)함.. 병원에서는 내가 기존에 장기복용중인 항히스타민때문일수도 있다고 함 나는 장점을 하나도 못봐서 도대체 최소글자수를 어떻게 채워야할지 모르겠음

광대아랫쪽 꺼진 부분이 볼륨만 채워지면 얼굴에 빈티가 사라질거 같았는데 하고나서 한달은 만족스러웠는데 점점 쳐지는거같고 다시 광대가 더 높아보여서 녹여야되나 고민이에요 차라리 민트실리프팅 할걸 그랬나 싶어요

처음 땅콩형 얼굴일때 관자 앞볼 팔자 넣어서 얼굴형 자연스럽게 볼륨감 있어짐. 피부톤이 두 톤 정도 밝아지고 피부결도 좋아져서 생기있어 보이고 어려보임. 인위적인 볼록함이 아니고 자연스러운 볼륨감이라 이질적이지 않음.

필러는 금방 사라진다는데 이 필러는 오래간다고 해서 맞게됨. 그 당시 유명한 카페등에서 이 필러가 인기가 많았음.
약간 딱딱한편인 필러라 퍼짐없는 모양새가 장점인듯함. 그리고 필러시술이다보니 일상생활 복귀를 바로 할 수 있음

볼패임 심해서 원래는 스컬트라맞으려고했는데 의사쌤이 그걸론 안될것같다고 하여 래디언스로 갈아탐
가격때문에 손떨렸고 맞았는데...볼이 차오르는건 잘 모르겠음...걍 살찌워서 채우는게 답이었음 앞으로 맞을일 없을듯

3회 99만인데 한번할때 1.5씨씨로 희석한다고했는데 그럼 가격이 너무 싼거거든요..먼가 최초 원액을 속이는 느낌이 들고ㅠㅠ 첫날엔 진짜 뽕량하니 너무 예뻤는데 한 이틀 지나니 다 꺼지고ㅠㅠ 의사샘 말로는 한달뒤 2차하고 또 3차하면 1차때의 볼륨이 유지된다고 하시던데..그 말에 희망을 걸어보는 수 밖에요..피부과 갈때마다 심난하긴해요ㅠㅠ 중형 세단 한대값 꼴아박고..이게 뭐하는짓일까ㅜㅜ차라리 그 돈모아 거상이나 할걸..

옆볼 패임이 엄청 스트레스라 받게 되었는데, 솔직히 1회차 때는 1달만에 다시 원상태가 되어서 돈이 너무 아까웠음. 지금은 2회차까지 맞았는데 볼륨 유지 기간이 늘어난게 느껴짐. 피부에 전체적으로 광이 도는 것도 장점 중 하난듯

희석 비율에 따라 효과가 달라서 얼굴 고민 맞춤으로 시술을 진행할 수 있는 점이 매우 좋았고,
부작용이 없는 콜라겐 주사라서 안심하고 맞을 수 있다는 점, 다른 시술 대비 결절이 없어서 비싸지만 만족도 있던 시술!

코에 1년반 간격으로 2회 맞았는데, 처음 맞았을때는 금방 퍼져서 몇달 안가는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두번째 맞았을때는 모양을 잘 잡아주셔서인지 처음보다 덜 퍼지는 느낌이 들었고, 수술 없이 코가 높아져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