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맞는 필러라서 동생이랑 열심히 찾아보면서 가격 좀 비싸지만 맞아보기로 함. 동생이 맨날 입술 진짜 못생겼다고 놀렸는데 교정 많이 되서 좋음. 3년정도 지나서 많이 빠지기는 했지만 아직 남아있을 정도로 유지력이 괜찮음. 마취해도 눈물나게 아픈 건 잊을 수가 없음.. 입술 안쪽 씹어서 생긴 상처 있으면 필러 교정 어렵다고 하니 참고~!
맞기 전에는 옹졸 입술+ 주름 엄청 심했는데 맞고 나서는 틴트를 발라도 시간 한참 지나서 옹졸해지는게 없다 해야하나...?
입술 자체의 부피가 커지니까 사람이 더 생기있어 보이는 것도 있더라고용
지금 맞은지 2년 정도 지났는데 (국산) 거의 다 빠진 것 같긴한디 그럼에도 처음으로 돌아가진 않습니다!
오히려 적당히 볼륨 있어서 자연스러워요 또 맞을 생각 있음!
단점
저는 인중이 긴게 스트레스였는데 입꼬리 올리면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이런 거 주의하셔서 의사선생님이랑 상담 충분히 하고
예뿌게 디자인 하는 곳으로 가세요!
입술필러 유명한 곳 가서 맞았는데 평소에 입술이 얇은 편이라 진짜 스트레스였음 처음 할 때는 이게 두꺼워진건가 싶을 정도로 의아했는데 하면 할 수록 볼륨 차올라서 도톰해지고 입술 라인도 예쁘다는 말 많이 들음 입꼬리도 싹 올라가는 게 사진 찍을 때 달라진 게 확실히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