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입문은 잘 때 이가는 버릇때문에 턱이 뻐근한 느낌이 자주 있었는데 친구가 사각턱 보톡스 맞으면 이갈이 증상 완화된다고 해서 맞아봄. 애초에 턱근육이 발달한 편은 아니어서 미적으로는 큰 효과 못보고 진짜 잘 때 이갈이가 덜해서 1년 주기로 꾸준히 맞는 중. 미간은 이마 필러 시술할 때 필러 움직이지 말라고 서비스로 놔줘서 맞았는데 주름 안가서 좋은듯
동네 병원에서 이벤트가로 국산 보톡스를 맞았는데.. 맞은 직후는 물론 시간이 경과하면서도 아무런 변화를 느끼지 못했음ㅜㅜ교근이 없는 편도 아니고 의사도 교근 만져보면서 효과 있으실 거다 했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그다지 싼 가격도 아니었더라 그래서 다음엔 돈 좀 더 주고서라도 수입 보톡스 맞아보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