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각적으로 턱이 줄어드는 느낌이 난다
인모드 같은 리프팅 시술에 비해 회복기간이나 아픈 정도가 현저히 줄어들어서 시술이 뭔가 접근성이 좋음..
다만 어디서 받든 스테로이드 없는 거 추천.. 내 친구는 스테로이드 있는 거 받고 하혈했음
장기적으로 스테로이드 있는 거 받으면 호르몬 쪽에 이상생긴다고 함
단점
케바케가 너무 심함
사람에 따라 다르고 시술해주는 의사에 따라 다름
독성 물질이기 때문에 반복해서 주기적으로 주사했을 때 부작용있을수있고 내 친구는 그 부분이 패이기도 했음 ㅠㅠ
윤곽주사 두 번 맞아봤는데 솔직히 효과를 못 본 것 같아서 좀 실망스럽다. 처음엔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두 번 다 맞고 나서도 얼굴 라인이 확 바뀌거나 뚜렷해진 건 전혀 없었다. 물론 내가 원하는 만큼 빠른 효과를 기대한 건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차이가 나야 하는 거 아니냐 싶었고, 확실히 바뀐 느낌은 없었다. 처음에 맞았을 땐 약간의 부기나 붓기는 있었지만, 그 후에는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지나갔다. 그래도 효과가 눈에 띄게 나타나지 않으니 계속 맞을 필요가 있을지 의문이 들더라. 목이나 턱 밑 라인에 특히 신경을 많이 썼는데, 그 부분은 여전히 확연한 차이가 느껴지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 후기 보면 확실히 효과가 있다고 하는 분들도 있어서 나한테만 안 맞는 건지 궁금해진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는 걸 알지만, 좀 더 확실한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좋은 점이 하나도 없음. 5년 전 나름 유명하고 후기 많은 성형외과까지 찾아가서 총 3회 맞았나? 했는데 대체 왜 그 돈 들여서 맞았나 싶음.. 효과 진짜 1도 없고 걍 아예 없고 주사 맞을때 아픔. 그렇다고 못 참을 정도는 아님. 근데 효과가 없음. 효과 봤다는 사람들 진짜 신기함. 다시 돌아간다면 절대절대 할 생각조차 안 할 시술임.
단점
아 그리고 스테로이드 성분 들어간 주사로 맞았었는데 생리불순 대박임. 이것 때문에라도 더더욱 비추하는 시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