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부터 꾸준히 해오는 시술인데, 뭔가 얼굴형이 좀 사각인가? 이런 생각이 들면 큰 고민 없이 맞으러가서 일년에 1번은 맞는 거 같아요. 맞을 때도 별로 안 아프고 영업하시는 병원에선 독일산이 뭐 내성이 적다 이런식으로 말씀히시지만 굳이? 국내산 맞아도 크게 내성 안생겨요.
깨물근이라고 하나.. 턱 앙 물면 나오는 근육양이 꽤 돼서 갸름해지려고 뭣 모르고 맞았는데 갸름해지긴 했는데 내가 잘 못하는 곳에서 맞은건지 얼굴형 땅콩 된 느낌 받으면서 다섯달 살았음 수술 많이 하는 대형 병원으로 갔는데 수술과 수술 사이에 10초인가 들어와서 주사 넣고 끝이었어서 아예 보톡스 필러 같은 시술만 하는 곳 잔기술 많은 곳으로 가는게 나을것 같음 그럼 땅콩형 안됐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