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제모 하려고 동네에서 공장형으로 하는 곳 찾아갔고 굵은 털 있는곳 제거할때는 따끔하는 느낌이 있었으나 얇은 털 부위는 따뜻하다? 정도였어요. 처음 하고 나서 그대로 자라길래 응? 뭐지 했는데 털이 맥아리가 없고 조금만 힘줘서 당겨도 쏙 뽑혀서 신기했어요. 대신 3번가고 한동안 안가니까 다시 튼튼한 털 됨..
8년전에 받았던 레이저 제모는 인두로 겨드랑이를 지지는 줄 알았는데 요새 기계가 좋긴좋은듯..
예전에는 너무아파서 5회 끊어놓고 1번가고 못감..ㅠㅠ 이번에도 겁먹고 갔는데
차가운 바람도 같이 나와서 1도 안아팠음 !! 지금 받은지 1년 정도 지났는데 가끔 한가닥씩 나지만 너무 만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