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했는데 확실히 모의 양도 줄었고 얇아짐
면도기로 제모하는 주기도 길어졌고 원래는 절대 제모없이는 반팔안입었는디
이정도면 그냥 입고다녀도 될 정도로 털이 희미해짐
10회는 해야 만족할듯
아포지자체가 주사시간이 짧고 차가운 바람이 나와서 레이저 삐빅한 부위를 바로바로 식혀주기에 통증은 매우 적은편
그냥 0.01초 따끔따끔함이 반복되는 느낌
단점
주기적으로 방문하는게 좀 귀찮고 방문 전 날 열심히 제모하는게 넘넘 귀찮음
그리고 5회정도만 하면 중간중간은 깨끗하게 빈칸이고 부분부분은 모여서 털이나서 좀 웃김
그리고 제모하고 온 날은 피부건조함이 심하게 느껴짐
하다가 안하는 기간 길어지면 다시 털이 열심히 자라남
몸에 털이 많이 없는 편인데 유독 인중에 솜털이 신경쓰여서 알아보다가 겨드랑이랑 세트로 있는 시술이 있길래 꾸준히 해봄. 털이 많지는 않아서 금방 없어지기는 하나 겨울 시즌에는 레이저 제모를 중단했더니 스멀스멀 다시 올라옴. 가격 대비 괜칞으나 시술 안하면 리셋 또한 달에 한번씩 가는게 생각보다 귀찮음..!
강추합니다! 1-2주 간격으로 적어도 5번은 받아야지 깨끗하고 확실히 덜나는 느낌이지만 확실이 모발의 두께나 양이 엄청 줄고 샤프심 다 사라지고 거의 반영구여서 이제 5년지나서 간헐적으로 나긴하지만 4-5개 나는정도로 신경쓰일때 면도칼로 제모하는 정도입니다! 꼭 비싼곳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