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일단 다른 장비에 비해 굉장히 쌉니다 젠틀맥스보다는 싸고 본인이 수염이 적거나 얇게 난다면 추천드려요 간혹가다가 아포지로 별로 효과 못봤다고 하시는 분들은 젠틀맥스가 맞는거같아요 5회차 받았는데 수염이 거의 없어지고 맨들맨들 해진거같은데 반영구적이라고하니 3개월에 한번씩은 꾸준히 받아야할거같아요
5회 3만원 공장형 피부과에서 받았습니다. 레이저 제모해도 털이 아예 안 자라는 건 아니라고 해서 미루고 미루다 받았는데 레이저 제모하면 깔끔하게 제모된 상태가 오래 가서 좋아요. 횟수 늘어날 때마다 제모 상태가 더 오래 유지됩니다. 털이 가는 편인데 4회 정도 받으니 자라는 속도도 느려지고 많이 사라졌네요. 미리 회원권 끊어두고 시간 여유 있을 때마다 받을 예정입니다
5회 했는데 확실히 모의 양도 줄었고 얇아짐
면도기로 제모하는 주기도 길어졌고 원래는 절대 제모없이는 반팔안입었는디
이정도면 그냥 입고다녀도 될 정도로 털이 희미해짐
10회는 해야 만족할듯
아포지자체가 주사시간이 짧고 차가운 바람이 나와서 레이저 삐빅한 부위를 바로바로 식혀주기에 통증은 매우 적은편
그냥 0.01초 따끔따끔함이 반복되는 느낌
단점
주기적으로 방문하는게 좀 귀찮고 방문 전 날 열심히 제모하는게 넘넘 귀찮음
그리고 5회정도만 하면 중간중간은 깨끗하게 빈칸이고 부분부분은 모여서 털이나서 좀 웃김
그리고 제모하고 온 날은 피부건조함이 심하게 느껴짐
하다가 안하는 기간 길어지면 다시 털이 열심히 자라남
몸에 털이 많이 없는 편인데 유독 인중에 솜털이 신경쓰여서 알아보다가 겨드랑이랑 세트로 있는 시술이 있길래 꾸준히 해봄. 털이 많지는 않아서 금방 없어지기는 하나 겨울 시즌에는 레이저 제모를 중단했더니 스멀스멀 다시 올라옴. 가격 대비 괜칞으나 시술 안하면 리셋 또한 달에 한번씩 가는게 생각보다 귀찮음..!
강추합니다! 1-2주 간격으로 적어도 5번은 받아야지 깨끗하고 확실히 덜나는 느낌이지만 확실이 모발의 두께나 양이 엄청 줄고 샤프심 다 사라지고 거의 반영구여서 이제 5년지나서 간헐적으로 나긴하지만 4-5개 나는정도로 신경쓰일때 면도칼로 제모하는 정도입니다! 꼭 비싼곳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