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 없으신 분들은 요새 필수로 하는 것 같네요. 예전에 병원에서 받았다가 모양적인 스트레스가 있어서 전문샵에서 다시 받았습니다. 병원에서 한건 망했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샵에서 디자인 잘 해주시고 자연스럽게 받은 결과 만족도 좋습니다.
단점
병원에서 하는 눈썹타투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얼굴 형과 생김새에 따라 디자인 해주는거 없구요. 아주 오래 전에 받았지만 색소를 너무 깊게 주입해서 아직도 잔흔이 심해요. 짝짝이로 해놓았어서 한쪽 눈썹은 아직도 메이크업 할 때마다 컨실러로 가리면서 모양 잡아주고 눈썹 그립니다ㅠ
몇년전에 했었는데 확실히 눈썹화장 하는 시간이 줄고 쌩얼일때도 얼굴이 너무 비어보이지 않아서 좋았어요 생각보다 아파서 눈물이 찔끔 났습니다 그런데 잘하는곳에 가야할듯 싶네요 색깔 조합도 잘해야하고 눈썹결이나 전만적인 모양이 잘하는 곳에 가서 해야지 안그러면 몇달은 계속 스트레스 받습니다
모나리자라고 불릴 정도로 눈썹이 거의 없고 눈썹모가 굉장히 얇은 사람입니다
수능 끝나고 4년전쯤 어디 나갈때마다 눈썹 그리는게 힘들어서 시술을 받았었는데 마취크림을 발라서 엄청 아프거나 그러진 않았지만 따끔하긴 했습니다 ㅋ
엄살쟁이 기준으로 눈물 날 정도는 아니었음
한 일주일 정도는 눈썹 부위 세안을 하면 안된다 그래서 좀 피해서 세안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일주일 정도는 짱구로 지냄..
짱구 그 자체..
이후 점점 자연스러워지면서 눈썹을 그리지 않아도 된다는 편안함이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