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톡스 내성만 잘 관리해준다면 이만큼 가성비 좋은 시술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의 시술입니다.
특히 모공 축소에 정말 도움이 되는데 사실 레이저로 모공 줄이는게 아프기도 하고 비용도 만만치 않잖아요.
스킨보톡스만 주기적으로 맞아줘도 레이저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을듯합니다.
가격이 다른 스킨 부스터들과 비교했을 때 많이 저렴한 편 입니다. 1/2정도는 싼거같아요 어딜가든..
근데 스킨부스터가 콜라겐생성 등을 도와 피부를 장기적으로 좋게 해 준다면 이건 그런건 아니고 잠깐동안 모공을 작게 해준다던가 하는 느낌인데 가성비가 좋아 가끔 찾게돼요.
7월 12일에 제오민으로 맞음 모공땜에 맞은 건데 의사가 나비 존이 아니라 불 쪽으로 많이 놈 개빡침 효과가 빨리 나온다고 들었는데 솔직히 모르겠음 근데 두 달이 지난 현재 뭔가 모공이 줄어든 느낌?근데 이게 보톡스 덕분인지 피지 줄이는 연고 덕분인지 모르겠음 스킨보톡스 효과가 보통 한 달 이내로 나온다던데 모르겠음
나비존 모공이 고민인데 스킨보톡스가 모공타이트닝에 효과가 있다고 해서 맞아봤어요!!
드라마틱하게 모공이 막 없어지고 하는건 아니지만 / ←이런식으로 쳐져있던 모공모양이 o ←이렇게 좀 타이트닝 됩니다.
그리고 피부가 엄청 반질반질 좋은피부같이 보여요..!!!
피부가 얌전(?)해진다고 해야되나 화장도 잘 먹고 맞은지 2달 되어가는데 아직 효과 낭낭하게 남아있습니다.
시술해 주신 의사분께서 진피층에 얇게 주사할수록 효과 좋다고 얘기해주셨어요
단점
근데 진짜 개ㅐㅐㅐㅐ 아파요. 아픈거 잘 참는 편인데도 이건 눈물이 흘리면서 맞았어요;;
얇게 주사할수록 효과도 좋고 통증도 크다고 합니다 ㅋㅋ
진짜 모공 조여져있는거랑 피부가 엄청 좋아져보이는거 너무 맘에 드는데
아파서 망설여질정도...
처음 하고는 울퉁불퉁 엠보싱처럼 바늘 자국들이 있긴한데 이삼이면 엠보싱은 들어가고 그냥저냥 평소대로 살다보니 갑자기 피부가 뭔가 반들? 해진 기분이 들어서 오,, 효과가 나타나는건가?? 싶긴했음,, 지속적으로 해주지 않고 한번만해서 그런지 그렇게 오래 유지되지는 못함,, 사실 한달 정도 지나고는 크게 와닿지 않는느낌.. 이랄까나 공장형에서 맞아서 그런지 바늘로 피부 찌를때 액체가 얼굴에 튀는경우가 많아서 아까웠움 ㅠ 다음번엔 울쎄라를 도전해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