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같은 반이었던 애가 면전에 대고 대뜸 네모라고 놀렸음.. 그만큼 사각턱이 심했는데 나는 1회만으로도 눈에 띄게 효과가 컸다. 물론 사각턱이 살로 이루어졌다면 효과가 없겠지만 난 선천적으로 근육이 컸어서 효과가 좋았네. 옆턱은 어쩔 수 없이 각졌긴 한데 정면에서 보면 이젠 완전 계란형이야.
단점
볼패임은 정말.. 어쩔 수 없는 것 같음. 그나마 방지하려면 최대한 턱 끝에 놔달라고 하는거..? 근데 끝에 맞으면 효과가 덜 한 것 같은 느낌. 추가적인 부작용은 음식을 좀 많이 씹었다 싶으면 턱이 아픔. 근육이 다 빠져버려서 질긴 음식 같은 건 먹기가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