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점이 뭐가 있는지 모르겠음
굳이 꼽자면 흉터 부담이 적다는 것,,?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것 등 장점이 없지야 않겠지만,
그닥 효과가 없으니 이런 것들이 장점처럼 느껴지지도 않음
지흡이랑 같이 고민하는 사람들은 압박복 안입어도 되는게 장점이겠네요
단점
효과 없음, 주기 맞춰서 여러번 맞아야하는 것도 번거로움,
병원에서는 두유 마시면서 식단 관리 같이 하라는데, 그럴거면 시술을 왜 받나 싶었음
원하면 약 처방 해주는데, 지방분해주사 맞고 살이 빠지는게 아니라 그냥 다이어트 시키는 거 아닌가 싶었음
절대 비추고, 이 돈이면 차라리 보태서 지흡하겠음, 인기 왜 많은지도 모르겠고 걍 바이럴
솔직히 예전 양재에 있던 그 ㅅㅅ 의원이 아님. 대표원장은 공장화 돌려서 일선에서 물러나고 페이가 근무하는데 규모가 너무 커지다보니 코디들의 실적 압박이 큰 것 같음. 계속해서 시술 묶어서 더 권유하고, 이에 지불하는 가격대비 효과는 잘 모르겠고, 무엇보다 식욕억제제를 너무 많이 처방함. 여동생이 있다면 절대 추천 안할듯.
물을 하루에 4리터씩 마시고, 아침 저녁을 계란 한 알과 작은 두유 한 팩, 점심을 닭가슴살 샐러드를 먹으면 이 시술을 받지 않아도 살이 빠짐. 왜 갑자기 식단 얘기를 하냐 할 수도 있는데 시술 전 안내사항임.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안내사항을 읽고 그럼 안녕히계세요 하고 나와야하는데 그 때의 본인(나)은 나사가 세개정도 빠진상태였던듯.